기사 메일전송
성탄절 맞아 인파 밀집 지역 안전관리 강화
  • 최청 기자
  • 등록 2024-12-24 16:40:37
기사수정
  • 행정안전부,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안전 점검 실시

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성탄절을 맞아 2024년 12월 24일 서울 명동, 성수동 카페 거리, 홍대 클럽 거리 등 인파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인파 안전관리 현황 점검
이한경 본부장은 각 지역의 현장상황실에서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명동거리는 매년 약 7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만큼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현장 근무자 격려와 보행 위험요소 점검
이 본부장은 좁은 골목과 계단 등 보행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추운 날씨에도 인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전국 주요 밀집 지역 관리 강화
정부는 성탄절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적으로 중점 상황관리 8개 지역에서 보행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한경 본부장의 메시지
이한경 본부장은 "국민들이 성탄절을 즐기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며 국민들에게 현장 질서 유지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