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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새해 비전 제시"
  • 최득진 주필
  • 등록 2025-01-05 10:18:50
  • 수정 2025-01-05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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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활동 개시
  •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 슬로건 발표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민 봉사활동 강화 다짐

↳분향 중인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2025년 연맹 비전을 발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강석호 총재와 임직원, 주니어자유연맹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강석호 총재는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의를 다졌다.


♦ 강석호 총재는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의를 다졌다.

참배를 마치고 한국자유총연맹 일동


이후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새로운 연맹 슬로건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를 선포하며, 2025년 비전을 구체화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시루떡 커팅, 강 총재의 신년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 총재는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주니어자유연맹 출범, 유튜브 채널 활성화, 북핵 억제를 위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성과를 언급하며, "2025년에도 주니어자유연맹 조직 강화, 자유민주시민교실 운영, 유튜브 콘텐츠 확대와 연맹 부지 개발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총재와 320만 연맹 회원들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강석호 총재의 리더십 아래 한국자유총연맹은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가치를 지키는 데 매진할 예정이다. 국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연맹의 사명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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