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한 ‘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정계, 산업계, 학계, 임업 단체 등 산림 분야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임업·산촌 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함께 누리는 산림, 지속 가능한 임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의 관리와 합리적 활용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산림과 임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임업인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임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건강한 숲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산림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