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는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전주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민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부산은 서면 로터리, 대구는 동성로에서 기도회가 열리며, 대전역, 인천 자유공원, 전주 풍남문광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는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자”는 아모스 5장 24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정의와 공의를 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계획되었다.
주최 측은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용기를 내어 광장에 나와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자”고 참여를 호소했다. 더불어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대한민국 전역에 흘러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의 주최는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가 맡았으며, 후원 계좌(국민은행 448601-01-647515)를 통해 행사 지원을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603-0815)를 통해 가능하다.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국민들의 염원과 기도가 모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의와 공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참여가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