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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2025년 1월 24일,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 기획회의’를 개최하며 농생명공학 기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우리농업(UP) 미래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 등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여 농생명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3대 핵심 분야의 협력 연구 민관협의체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 연구를 추진한다:

1. 슈퍼종자 개발: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극한 기후에도 강한 작물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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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성생물학 기술: 식물 및 미생물 기반의 고부가 식·의약 소재 개발과 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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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물 오가노이드 기술: 줄기세포 기반의 장기 유사체를 활용해 동물 실험을 대체하고 반려동물 재생 치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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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과 융합 산업 육성 농촌진흥청은 이번 기획회의를 통해 원천 기술 개발과 첨단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농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연구시설 투어와 분과별 세미나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

농생명공학의 국제 경쟁력 제고 농업생명자원부 김남정 부장은 “민관협의체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이를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으로 농업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계획 농생명공학 솔루션 민관협의체는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농업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출처: 농촌진흥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