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탄손(Bui Thanh Son)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박상길 북한 외무성 부상 접견
10월 9일 오전, 팜 탄 빈 베트남 외무부 차관과 박상길 북한 외무성 부상이 공식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2025년 베트남-북한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준비하고 양국 대표단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양측은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역과 국제적 정세를 논의했다.
자료: 베트남 뉴스
팜 차관은 두 나라의 전통적 우정을 강조하며 북한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박 부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북한의 발전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