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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훼손하는 민주당의 선동, '대왕구라' 프레임의 위험성
  • 최득진 주필
  • 등록 2025-02-09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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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 왜곡과 국민 선동, 민주당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 국가 에너지 사업 발목 잡는 민주당의 정치적 술수
  • 민생과 국익은 뒷전… 탄핵과 선동에만 몰두하는 야당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대한민국의 에너지 독립과 경제적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민주당의 근거 없는 비판과 외신 왜곡 선동에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동은 국익을 저해하는 동시에 정치적 목적을 위한 선동적 공세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날을 세우며 조롱과 비판을 쏟아내는 가운데, 외신 보도까지 각색하여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국익을 해치는 선동과 거짓을 멈추고 국가 에너지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최근 영국 로이터 통신이 “1차 시도에서 경제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산자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를 마치 외신이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자체를 조롱한 것처럼 왜곡해 “세계적 웃음거리인 대왕구라 프로젝트”라는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는 사실을 왜곡한 짜깁기 선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전문가들이 "인근 6개 유망 구조에 추가로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첫 번째 시추 실패를 과장해 마치 전체 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박민영 대변인은 “21세기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가이아나 광구도 14차례 시추 끝에 성공했으며, 시추 성공률은 전 세계적으로 16%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이 절대로 산유국이 되어선 안 된다는 망상 속에서 프로젝트 실패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그들의 근시안적 비판은 결국 국가 미래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는 국익을 위해 추진해야 할 중요한 에너지 개발 사업을 정쟁의 도구로 삼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독립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지속적 시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선동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박 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위증 교사, 허위사실 공표, 총각 사칭 등 수차례 거짓 논란에 연루된 인물이 이제는 외신 보도까지 왜곡하며 국민을 기만한다”고 직격했다. 또한 민주당이 대국민 선동과 정치적 공격에만 몰두한 채 수권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러한 비생산적 비판이 결국 민심의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대 사업을 가로막고 선동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적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덧붙이며 민주당에게 실질적인 국가 발전과 민생 해결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이 에너지 독립과 경제 도약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정쟁이 아닌 초당적 협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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