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특허청은 올해 250억 원을 투입해 K-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0여 개 수출 도전기업을 선정하여 해외 지재권 분쟁 위험을 사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에서 위조상품 20만 건 이상을 차단하는 등 K-브랜드 보호 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위한 특허분쟁 대응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지재권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해외 지식재산 보호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3월 5일 서울에서 사업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및 세부 내용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