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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31일 발표에서 올해 K-바이오가 150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 성과를 거두며, 수출 분야에서 제2의 반도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를 방문하여 세계 1위 CMO(위탁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바이오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지표 | 2023년 | 2024년(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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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수출액 | 133억 달러 | 150억 달러 |
바이오시밀러 허가 건수 | 3건 | 6건 |
CMO 수주 실적 | 3.5조 원 | 4.36조 원 |
이번 발표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산업을 반도체에 버금가는 국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제조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강화하여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