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국 제21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의 안상국 회장이 12월 18일 '2024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는 20년 이상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안상국 회장은 2001년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제10기 자문위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제21기까지 활동을 이어오며, 통일 여론 형성과 공감대 확산, 정책 홍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청소년 통일 인식 제고 등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천안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안 회장은 천안시의회 제3~7대 의원, 부의장, 공익사단법인 천안시개발위원회 회장, 천안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청소년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쏟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았다.

수훈 소감을 통해 안 회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활동해왔으며, 국민훈장을 수여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통일 미래를 준비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국 회장의 국민훈장 수훈은 평화통일을 위한 그의 헌신적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애써온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12월 30일, 본사 이노바저널 최득진 주필(이하, 최 주필)과 

안상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회장 인터뷰

-"통일을 향한 작은 노력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