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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사촌의 동행"… 북한이탈주민 위한 멘토링 워크숍 성료
  • 최득진 기자
  • 등록 2025-03-24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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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통, 대전·세종·충북·충남 멘토·멘티 250명 한자리에
  • 경험 공유와 팀워크 활동 통해 유대 강화 및 정착 지원
  • "멘토링의 의미 되새기며 공감과 희망 나눈 시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025년 3월 21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하며 북한이탈주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사진=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안상국 회장) 제공]


(천안-이노바저널) 이번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멘티)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멘토)이 함께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총 250명이 참석해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민주평통은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탈북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약 중인 멘토 124명과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감동의 순간을 나눴고, 여현철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미니토크쇼에서는 3쌍의 멘토·멘티가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2부 소통의 시간에는 김희영 더좋은공감스피치 대표의 진행 아래, 아이스브레이킹, 영화 속 남북 퀴즈,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 협동 활동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강화했고, 행사의 마지막에는 앞으로의 멘토링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공감과 신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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