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11월 21일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지역은 총 651세대(임대주택 172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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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61,253㎡) |
노후도 | 노후 단독주택 밀집(83%), 반지하 비율 79%, 도로 불법 주차 심각 |
공급 규모 | 기존 186세대 → 465세대 추가 → 총 651세대 (임대주택 172세대 포함) |
주요 내용 | ▸ 용도지역 상향 (제2종 → 제3종 일반주거지역)▸ 도로 확폭 및 보행공간 개선▸ 경관 특화 설계 |
주요 개발 방식 | 개별 건축 및 자율 정비 가이드라인 제시, 건축협정 도입 |
교통 환경 개선 | ▸ 겸재로 64길(8m) 양방통행 전환▸ 용마산로89길(6m → 8m) 확폭 |
교통계획:
경관 특화:
자율 정비:
서울시는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체계적인 정비가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모아주택 사업을 확대해 주거 복지와 도시 재생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정비전·후 조감도 (중랑구 면목3・8동 44-6번지 모아타운)
자료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