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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Rethinking Plastic Life)’ 행사를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선진 자원순환 정책과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조직위원회(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가 공동 주최한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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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4년 11월 25일(월) ~ 11월 29일(금) |
장소 | 부산 벡스코 |
주요 프로그램 | - 순환경제 포럼·세미나- 개도국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및 금융 지원 상담- 홍보·전시회 |
주요 발표 주제 | 지역 협력, 청년 역할, 해양 보전,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순환경제 및 자원순환 관련 이슈 |
참여 기관 | UNDP, OECD, 세계경제포럼(WEF), 부산시, 제주도,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외 49개 기관 |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정책과 기술 사례를 발표합니다. 특히 부산시, UNDP, WWF(세계자연기금) 등 주요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한 토론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 오염 대응 및 재활용 기술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에서는 한국형(K)-플라스틱 순환 기술이 전주기에 걸쳐 전시된다.
환경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협력해 저개발국의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한국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운영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자원순환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순환경제와 국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 개요
항목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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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11월 25일(월) ~ 11월 29일(금) (총 49개 세션 운영) |
장소 | BEXCO 제2전시실 3층 (321~324호, 100인실 1개, 50인실 2개) |
주요 내용 | 자원순환 및 순환경제 관련 정책·기술 발표 및 토론 |
참여 기관 | UN 기구, OECD, 세계경제포럼(WEF) 등 총 49개 기관 |
일별 주요 프로그램 | - 첫날: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 이후: 청년 역할, 해양 보전 등 다양한 주제 발표 |
항목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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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11월 25일(월) 13:00 ~ 11월 29일(금) 17:00 |
장소 | BEXCO 제2전시실 3층 5A홀 |
주요 내용 | 국내 플라스틱 전주기 정책,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홍보·전시 |
참여 기관 | 국내외 총 27개 기관 |
전시장 구성 | 독립형 부스(6개소), 기본형 부스(27개소) |
특별 존 | - K-플라스틱 자원순환 Zone- 해양 플라스틱 오염방지 Zone- 학계·기업 컨소시엄 Zone |
항목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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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4년 11월 26일(화) ~ 11월 28일(목) |
장소 | BEXCO 제2전시실 3층 5A홀 (설명회장, EPR·금융상담 Zone) |
참여 기관 | 한국환경공단, 세계은행(World Bank),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
주요 내용 | - 한국의 EPR제도 운영 경험 소개-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 상담- 저개발국 금융 지원 방안 논의 |
♦ 이 행사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의 국제적 확산과 저개발국 지원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자원순환 기술을 알리고 국제 협력을 촉진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