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회 국민통합분과위원장
♦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통합을 다짐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회 국민통합분과 참석자 일동
[서울, 11월 27일]-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회 국민통합분과는 지난 11월 27일(수),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6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람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 행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들을 되짚으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국민통합을 위해 기획된 주요 사업들과 성과를 공유하며,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를 실현헤 나가기로 각오를 다지며...마무리 발언하는 오상진 국민통합분과위원장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통합분과가 추진한 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간 갈등 해소, 다양한 계층 간 소통 증진, 그리고 국민적 연대 강화를 목표로 시행된 프로젝트들의 성과가 강조됐다. 오상진 국민통합분과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이념 아래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결속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올해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대신하여 행사에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 박태우 박사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과 철학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더 많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분열을 넘어선 통합의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년의 밤에서는 공식적인 발표 외에도 참석자들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된 이야기들은 위원들 간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며 내년 활동의 밑거름이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회 국민통합분과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국민통합분과의 활동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적 화합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