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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여객 1억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대 메가 허브 공항으로 거듭났다. 12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이번 확장은 공항 인프라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대한민국의 항공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인프라 확장
스마트 공항 구현
문화·예술 융합
교통약자 배려
4단계 사업은 약 1.7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며, 항공정비(MRO)와 관광·문화 시설을 아우르는 새로운 항공산업 생태계를 조성했다. 이는 국내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확장은 대한민국 항공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로, 여객 1억 명 시대를 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로 더 많은 국민이 업그레이드된 항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