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오전 11시 기준 철도노조 파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93.3%를 유지하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교통수단 마련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목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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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참가율 | 22.1% (12,994명) |
열차 운행률 (평시 대비) | KTX 92.2%, 화물열차 89.6%, 수도권 전철 96.9% |
출퇴근 시간 대응 | 출근 시 수도권 전철 95% 운행, 퇴근 시 85% 운행 계획 |
대체 교통 수단 | 민자 운영 노선 정상 운행 (인천공항철도, 서해선 등) |
정부 대응 방침 | 불법행위 엄정 대응, 철도 안전 및 국민 불편 최소화 강조 |
국토부 장관 활동 | 서울역 방문, 수송 대책 점검 및 대체교통 확보 지시 |
특별 발언 | “출퇴근 시간대 감축 최소화, 안전 관리 철저” |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일부 열차 운행이 감축되었으나, 정부는 평시 대비 93.3%의 운행률을 유지하며 국민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역을 방문하여 수송 대책을 점검하며 대체 교통 수단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을 90% 이상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으며, 대체 교통 수단으로 민자 운영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국토부 장관은 "철도 차량과 시설의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철저한 운행 정보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철도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주요 노사 간 협상 결렬로 발생했으나, 정부와 코레일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국민 불편은 최소화되고 있다. 앞으로의 협상 과정을 통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