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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28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청년 일자리의 양과 질뿐만 아니라 기업경쟁력까지 평가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한 청년고용성과와 기업 경쟁력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평균 임금, 고용 증가율,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 기업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선정된 기업의 청년 근로자 평균 월급은 약 301만 원으로 일반기업보다 20% 이상 높았으며, 고용 증가율은 6.7%로 일반기업의 -0.4%와 큰 차이를 보였다.
선정 기업에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용박람회와 기업 홍보 지원, 고용안정장려금, 세무조사 우대 혜택,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및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과 기업 모두를 위한 정책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청년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를 준비하는 강소기업과 청년 선정된 기업들은 고용 환경 개선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와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청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