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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윤석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 다져… "끝까지 싸울 것"
  • 최득진 주필
  • 등록 2025-01-02 09:29:07
  • 수정 2025-01-02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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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날 애국시민의 헌신에 감사 표명
  • 반국가세력과의 대치 선언, 국민의 단결 강조
  •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승리" 확신

♦ 윤석열 대통령의 메세지를 석동현 변호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에게 발표한 내용


2025년 1월 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애국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의 위협 속에서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킬 것을 다짐하며 국민의 단결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노력하는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여러분의 노력을 지켜보며 감사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특히 현재의 국가적 위기를 언급하며,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국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하며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국가나 특정 정당이 아닌 국민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로 말을 맺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하며, 국민적 단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번 메시지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얼마나 큰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결의를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했다. 이 메시지가 국민의 연대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수호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애국시민에게 전달한 새해 메시지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와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협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 힘을 냅시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빌겠습니다.


대통령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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