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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오는 2025년 5월 19일 열리는 제60회 발명의 날을 앞두고, 발명 유공자를 발굴하고 발명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자 접수를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1441년 측우기의 발명을 기념해 지정된 날로, 1957년부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인을 포상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 잡았다. 이번 60주년 기념식은 혁신적인 기술과 발명을 통해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명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고, 발명 문화 확산을 통해 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www.ki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