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의 내란 공포정치와 국민 표현의 자유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탄핵 정국을 악용해 내란 공포정치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오만함이 도를 넘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기 문란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유튜버와 일반 국민까지 고발하며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적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 혐의를 빼겠다고 하면서도 일반 국민의 카톡을 검열해 처벌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는 카톡 사찰을 넘어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겁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처단하기는커녕 오히려 제조하고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왔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이 선동꾼 김어준 씨를 국회로 불러 유언비어와 음모론을 퍼뜨리도록 판을 깔아줬던 일을 국민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행태를 일당 독재적이라고 규정하며, "민주당의 이런 오만함이 대한민국의 피와 땀으로 이룬 자유민주주의를 얼룩지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내란 공포정치와 대국민 겁박을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이라는 대한민국의 성과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를 수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민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