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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국민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1월 23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는 대설·한파 대비 사전 점검과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다.
대설·한파 예보와 대응 방안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28일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 행동 요령 강조
행정안전부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제시했다. 붙임 자료에는 눈이 올 때 차량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보행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등을 포함한 대설 대비 요령과 동파 방지 및 한랭 질환 예방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정부의 요청과 당부
이한경 본부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