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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25년 1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영천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할인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설 성수품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국민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통시장 지원 정책 정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700억 원 규모의 할인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는 236억 원이 배정되었으며,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농할상품권(농산물 전용 상품권)을 통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관련 행사는 정부 공식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 방문 및 소통 송미령 장관은 시장을 둘러보며 사과, 돼지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환급행사 부스를 직접 체험하며 정책의 효과성을 확인한 뒤, “정부 지원이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전통시장 방문 후 송미령 장관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송죽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협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장관은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앞으로의 계획 농식품부는 향후에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국민들이 설 명절을 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