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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 SSAFY 13기 입학식 개최
  • 최재영 기자
  • 등록 2025-01-24 17: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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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2025년 1월 24일, 서울 멀티캠퍼스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13기 입학식'이 열렸다. 고용노동부 김민석 차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성과가 강조되었다.


SSAFY 프로그램 개요 SSAFY는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1년간(1,600시간) 코딩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공한다. 이번 13기에는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 총 1,000명이 참여하며, 비수도권 청년들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의 K-Digital Training 지원이 병행되고 있다.


입학식 주요 내용 입학식은 SSAFY의 주요 경과와 교육 과정 안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차관과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의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또한, 선배 수료생의 우수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져 신입 교육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과 비전 고용노동부는 SSAFY와 같은 민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청년들의 참여를 돕기 위한 훈련비 지원을 확대해 왔다. 김민석 차관은 축사에서 “SSAF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과 함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와 미래 기술 인재 양성 SSAFY는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와 삼성전자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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