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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년간 해외기관 지재권 컨설팅 사업 성공적으로 완료
특허청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과 브루나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해외기관 지재권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 협력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한국형 지식재산 시스템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허청은 UAE를 포함한 중동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아세안 청장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 시장에 K-지식재산을 전파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행정 한류 확산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업의 지재권 확보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