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마트농업 확산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 최재영 기자
  • 등록 2025-02-12 16:47:39
기사수정

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2일 충남 홍성군의 스마트팜 기업 옥토팜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 강화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적용 사례를 점검하고 청년 농업인 및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송 장관은 스마트농업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임대 확대, 농업 기계화 및 자동화 지원, 농산업 창업기업 지원,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의 정책 필요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의 창업과 영농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했으며, 농식품부는 이를 반영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청년 농업인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