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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올해부터 ‘근로자이음센터’의 지원 대상을 프리랜서와 플랫폼종사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법률·세무 상담과 분쟁 조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보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근로자이음센터는 지난해 노동SOS를 통해 5,733건의 노동 상담을 진행했으며, 36% 이상이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연계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또한, ‘프리랜서SOS’ 서비스를 신설해 계약 불이행 및 보수 미지급 문제에 대한 조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관계자는 “프리랜서와 플랫폼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정보는 근로자이음센터 홈페이지(www.nosasos.or.kr)와 카카오 채널 ‘노동SO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