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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서울 서초구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보훈부는 2월 24일 오후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강정애 장관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보훈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보훈문화 교육 확대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디지털 전시물 설치를 완료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재개관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후 안중근의사기념관(2월 26일)과 백범김구기념관(4월)도 디지털 전시 콘텐츠를 추가하여 재개관할 예정이다.
강정애 장관은 “이번 협약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전성수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국가보훈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