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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신흥 관광 시장 공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확대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한 잠재력이 높은 10개국에 한국관광 홍보지점을 운영한 결과, 해당 국가에서 방한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22.6% 증가했다.
홍보지점은 스웨덴,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지역에 개설됐으며, 직항 노선 확대, 한류 및 한식 마케팅,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강화했다. 특히 미국 시카고에서는 한식 미식 축제를 활용한 관광 홍보가 큰 관심을 끌었고, 폴란드와 스웨덴에서는 관광업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부는 올해 베네룩스와 튀르키예에 추가 홍보지점을 개설하며 신흥 시장 개척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방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