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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구세군대전혜생원의 초·중등학생을 초청해 맞춤형 나눔 발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명교육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등 저학년 그룹은 발명 놀이시설 체험과 생활용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고, 고학년 및 중학생 그룹은 발명 이론 수업과 로봇 조립 및 코딩 실습을 경험했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연중 2회 나눔 발명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발명교육을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