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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축제와 지역 행사로 국내 관광 활성화 추진
  • 정민희 기자
  • 등록 2025-02-27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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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행정안전부는 3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97개의 봄맞이 지역 축제를 지원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봄꽃 축제


  • 광양매화축제(3.7.~3.16.):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매화·매실 전시와 체험존 운영
  • 진해군항제(3.29.~4.6.): 벚꽃 명소 탐방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경포 벚꽃축제(3.28.~4.5.): 경포호 일원에서 야간 조명과 벚꽃 테마 프로그램 운영

봄철 먹거리 축제


  • 논산딸기축제(3.27.~3.30.): 딸기 수확 체험과 푸드코너 운영
  • 서천 동백꽃·주꾸미축제(3.15.~3.30.): 동백꽃 관람과 주꾸미 요리 체험 제공

특산물 및 지역 행사


  •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4.11.~4.13.): 산나물·약초 등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
  • 청산도 슬로걷기축제(4.5.~5.4.): 자연 생태 탐방로 걷기 체험

바가지요금 방지 및 소비 촉진 대책


정부는 축제에서의 과도한 요금 부과를 방지하기 위해 가격 점검 TF를 운영하고,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봄철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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