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저널 AI 생성 삽화
방송통신위원회는 대량문자 발송사업자의 월별 스팸신고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불법스팸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매월 10일 전후로 ‘불법스팸대응센터’ 누리집(spam.kisa.or.kr)을 통해 스팸신고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사업자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불법스팸 감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팸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