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재능나눔봉사회 회원들이 '따스한 채움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지고 있다(사진=이노바저널 최득진 주필)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숙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음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점심시간 내내 300여 명의 취약계층 시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았다.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또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단체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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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에서 봉사활동 중인 대한적십자사 재능나눔봉사회 회원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로, 매일 수백 명의 시민이 이곳을 찾는다. 대한적십자사 재능나눔봉사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