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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저널 사설] 위기의 대한민국, 한덕수 총리의 실용적 리더십이 해답이다
  • 이노바저널
  • 등록 2025-04-14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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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사진=페이스북 갈무리)


대한민국이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도전에 직면한 지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그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수차례 국정의 중추를 맡아온 인물로, 위기 속에서 균형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194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경제관료다. 1970년 제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경제기획원, 상공부, 외교통상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중심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IMF 외환위기 당시 통상산업부 차관으로서 위기 극복에 기여했고, 통상교섭본부장 시절에는 한미 FTA 협상 초기 단계를 이끌었다. 


그의 경력은 노무현 정부에서의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에서의 주미 대사, 윤석열 정부에서의 국무총리 등으로 이어지며,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초당적 신뢰를 보여준다. 이는 그가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실용과 통합을 중시하는 행정가임을 방증한다.


한 권한대행의 리더십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포용력에서도 빛난다. 그는 경제와 외교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정책을 추진하며,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그의 배우자인 최아영 여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서양화가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국정의 안정과 국민 통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의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리더십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경험과 지혜를 믿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과 같은 실용적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그의 국가관과 세계괸, 행정가로서의 능력, 국제사회와의 관계, 정치력 등 모든 면에서 그는 국가를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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