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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2025 새만금 관광 활성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 산업 투자자들에게 새만금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되는 사진은 약 100여 점으로, 주요 관광지, 생태 자원, 산업단지 및 기반시설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새만금의 계절별 비경과 함께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들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만금이 단순한 간척지가 아닌, 관광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새만금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더 많은 국민과 투자자들이 새만금의 잠재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새만금개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