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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월 8일 오전 복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한국, 미국, 일본이 같은 날 오전 북핵 부대표급 유선 협의를 통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서 세 나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다수 위반한 중대한 행위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또한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주목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에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대북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외교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