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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칼춤 추듯 무분별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 탄핵 발언
  • 최득진 주필
  • 등록 2024-10-07 13:18:56
  • 수정 2024-10-07 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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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강력 대응
  • 망나니 칼춤 추듯 탄핵의 칼을 마구 휘드르나
  • 이재명 대표 자신의 사법 리스크 회피용으로 보여

지난 2024년 10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화군수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서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발언이 국민들에게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망나니 칼춤 추듯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르다 그 칼에 누가 베일지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자신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로 인해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신 대변인은 이러한 발언이 이 대표가 정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결과라고 비판하며, 야당 대표로서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습다. 특히 야당 대표는 정부와의 협치를 요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발언은 그 자체로 협치의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정치적 책임의 무게는 특히 다수당의 야당 대표에게 매우 크며, 신중한 발언과 행동이 필수적이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미 국정 운영의 파트너 역할을 포기한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더욱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탄핵이라는 중대한 정치적 행위를 남용하는 것은 그 칼에 결국 자신들이 다칠 수도 있다는 경고와 함께, 민주당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향후 한국 정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으며,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발언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출처: 국민의힘당 보도논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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