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육국민연합"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조전혁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출처: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 교육감후보 보도자료>

'바른교육국민연합'(이하 바교연)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전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바교연은 전국 100여 개 시민교육단체가 연합한 단체로,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모임을 갖고 조전혁 후보가 '진정한 중도보수 후보'임을 천명하며 서울시민들의 표 결집을 호소했다.

바교연은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앞서 지속적인 대화와 협약을 통해 조전혁 후보를 중도보수 후보로 추대하게 됐다"며, "서울교육의 성공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조전혁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지난 10년간 서울교육은 좌파의 '혁신교육'으로 인해 심각한 교육 편향, 학력 저하, 교권 추락 등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조 후보는 교육의 본질을 존중하고, 발전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조전혁"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바교연은 서울시민들에게 "이번 보궐선거에 적극 참여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진정한 중도보수 후보인 조전혁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며, "혁신교육에 기울어진 교육이 본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