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저널 AI 생성 그래픽 디자인
10월 16일, 교육부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3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및 AI 역량 강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적 차원의 재교육과 향상교육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나이와 생활 여건에 따라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차이가 크다. 20대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가장 높고, 30대 이후부터 급격히 하락하며, 60대와 70대 이상의 디지털 접근성은 각각 78.6%, 51.5%로 매우 낮다.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는 크게 네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성인 학습자들이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재교육과 직업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될 이 프로젝트는 특히 취약계층과 디지털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포괄적인 디지털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표: 디지털 정보화 수준(2023년 기준)]
연령대 | 디지털 정보화 수준 |
---|---|
20대 | 123.7% |
30대 | 120.3% |
40대 | 112.4% |
50대 | 99.9% |
60대 | 78.6% |
70대 이상 | 51.5% |
이처럼, 디지털 교육과 AI 기술 습득이 필수로 자리 잡은 현대 사회에서 "AID 30+ 프로젝트"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출처: 교육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