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장려협회 전국 지부회장단 및 사무국 관계자 일동
황드보라 (사)결혼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토론 중인 참가자들
10월 24일 서울 서초동 사단법인 한국결혼출산장려협회는 협회 사무실에서 11월 10일 예정된 결혼·출산 장려의 날 행사를 앞두고 임원회의 겸 전국 17개시도 남녀지부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이하, 무순 및 존칭 생략)황드보라 회장과 지오상 사무총장을 비롯한 강경희 봉사위원장, 강은옥 경기북 여성지부회장, 나정님 광주 여성 지부회장, 조재희 감사, 백성현 경기북 남성 지부회장, 정보경 충북여성 지부회장, 최득진 충남 남성 지부회장, 손영철 부회장, 신정 서울 강남지역 지회장, 이충한 수석 부회장, 한윤진 관리위원장, 윤주남 충남 여성 지부회장, 나기성 정책위원장, 유기영 교육위원장, 김정민 혼례 총괄위원장 (전통혼례.K웨딩), 신승범 동남아 해외인력교류 위원장, 배민훈 동남아 해외인력교류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논의되었다.
결혼 출산 장려의 날 행사는 2024년 11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교육대학교 연구강의동 1층 사향문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11월 11일을 "출산의 날"로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협회의 네 가지 주요 목표가 발표되었다. 1) 어린이 및 청년을 위한 출산 장려 교육, 2) 결혼 장려 프로그램, 3) 출산 관련 쇼핑몰 운영, 4) 힐링 센터 운영 계획. 이 목표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 지도자들과 협력하며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으로는 출산 장려금 확대, 육아휴직 및 보육 서비스 개선, 신혼부부 주거 지원, 다문화 결혼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인식 변화와 경제적 지원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협회는 출산의 날 행사를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