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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 제안…12월 중 대상 선정 예정
  • 최득진 기자
  • 등록 2024-10-28 09:02:11
  • 수정 2024-10-28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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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저널 AI 생성 그래픽 디자인


(서울)2024년 10월 28일 –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에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국토부는 12월에 1차로 대상 사업을 선정하며, 전국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2025년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교통 혁신을 목표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한 후, 전문가 협의체 구성과 지자체 대상 가이드라인 배포 및 22회의 컨설팅을 거쳐 지자체 제안 지원을 진행해 왔다. 


제안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주요 참여 지자체와 해당 노선은 다음 표와 같다..


참여 지자체
제안 노선
노선 길이
서울특별시경부선34.7km

경원선32.9km
부산광역시경부선11.7km
인천광역시·경기도 합동경인선22.6km
대전광역시대전조차장 및 대전역-
경기도경부선12.4km

안산선5.1km

표 작성: 이노바저널

제안서 평가는 도시, 금융, 철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발표, 현장 평가를 거쳐 진행하며, 타당성 및 재무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출처: 국통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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