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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부처별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해 공유와 개방을 촉진하는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2025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인 이 플랫폼은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집·통합하여 정책 결정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기관 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와 검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에게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는 자동으로 공공데이터포털과 연계되어 국민과 기업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데이터 통합 및 표준화
개별 기관은 표준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생성·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제공받게된다
대국민 데이터 개방 및 자동 연계
대국민 공개가 가능한 데이터는 자동으로 공공데이터포털과 연동되며, 기업이나 민간에서 AI 학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 데이터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공공 플랫폼과의 연계
데이터 플랫폼은 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허브) 등 다양한 공공플랫폼과 연계되어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 융합을 지원한다.
구분 | 목표 | 기대 효과 |
---|---|---|
데이터 통합 | 기관별 데이터 수집 및 통합 | 데이터 검색 및 공유 간소화 |
데이터 개방 | 공공데이터포털과 자동 연계 | 국민·기업의 데이터 접근성 강화 |
민간 연계 | DPG 허브 등과 연계 | 민간의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촉진 |
행안부는 이러한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할 예정이다.[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