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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24년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성과공유대회’를 열어 데이터 기반의 환경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환경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올해 진행된 환경 데이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들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례는 국립생태원 비비빅팀의 '기후 취약 생물 분석'과 한국환경공단 스마트에이스팀의 'AI 기반 항공기소음 자동식별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예측, 드론을 활용한 생태 복원 등의 데이터 기반 과제들이 발표되었으며, 이를 환경 정책에 적극 반영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환경부 손옥주 기획조정실장은 “환경 데이터 활용을 통해 혁신적인 환경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 손옥주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정책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출처: 환경부 보도자료]